[블랙박스] 커브길 사고 차량 피하다 '쾅'…책임은?


동영상 표시하기

큰 아들을 만나러 가족을 태우고 차를 몰고 가던 염기준 씨.

그런데 커브를 돌자마자 사고 난 차들이 서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추돌을 피하려고 운전대를 급히 돌리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염 씨, 결국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아내와 딸이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커브길에서 사고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이런 경우 사고 차량 운전자들과 염 씨는 각각 얼마나 책임을 져야 할까요?

(SBS 뉴미디어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