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서 밤사이 화재 잇따라…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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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아침 7시 10분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 진원리의 장미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에 타 재배 중이던 장미 1만 6천800구가 소실됐습니다.

앞서 새벽 0시 반쯤엔 나주시 다도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7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A씨가 숨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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