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뜬다"…맞춤형·이색 선물 인기몰이


국내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1인 가구를 겨냥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굴비세트의 경우 기존의 10마리에서 20마리씩 담는 방식에서 벗어나 5마리만 포장한 세트를 내놨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과일 4개가 든 청과세트 4종을 비롯해 굴비와 한우, 와인 등의 상품도 소포장 형태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미니조미료, 세척사과 등을 적은 용량으로 소포장해 판매하고 있으며 씨유(CU) 역시 소가족이 부담 없이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국 특산품을 모은 소포장 차례용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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