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 인삼공사 꺾고 승률 5할 복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인삼공사를 상대로 홈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자랜드는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74대54로 크게 이겼습니다.

포웰이 15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정영삼이 14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전자랜드는 22승 22패를 기록하며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정규리그 개인 통산 200승을 달성한 역대 9번째 감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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