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정현, 호주 챌린저 준결승 안착


고교생 테니스 유망주 정현(151위·삼일공고)이 남자프로테니스 맥도날드 버니 인터내셔널 챌린저 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정현은 호주 버니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8강에서 카일 에드먼드를 2 대0으로 꺾었습니다 지난주 홍콩 챌린저에 이은 2주 연속 4강 진출입니다.

정현은 4강전에서 세계 주니어 랭킹 609위인 호주의 매슈 바턴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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