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이 열혈 모니터링을 펼치고 있다.
5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김아중이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것은 물론 미니 캠코더로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
김아중은 휴식시간에도 대본과 캠코더를 펼쳐놓고 열혈 모니터링을 한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아중이 본인의 연기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다. 모두가 잘 했다고 칭찬해도 만족하지 않고 계속 대본과 캐릭터를 연구한다. 잠깐 틈이 생기면 스마트폰으로 지난 방송을 다시 보며 다음 회를 연기할 때 감정이 튀지 않도록 스스로 체크하는 등 프로다운 면이 돋보인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