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결혼 2년 6개월 만에 득남…"18시간 진통 끝 출산"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배우 강성연이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4일 소속사 크다 컴퍼니에 따르면 강성연이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이후 2년 6개월 만인 지난 2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특히 강성연은 18시간 진통을 이기고 아이를 낳아 주위에 더 큰 축하를 받았다는 전언. 소속사에 따르면 아들은 3.82kg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해 임신사실을 공개하면서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라왔던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강성연은 산후 조리를 마치는대로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