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엄마 됐어요"…결혼 3년 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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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39)이 엄마가 됐습니다.

강성연은 어제(3일) 밤 9시 첫 아들을 낳았다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강성연은 2012년 1월6일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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