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 20분께 경북 예천군 용궁면 김모(82)씨 집에서 연탄불을 갈던 김씨의 몸에 불씨가 옮겨붙었다.
김씨가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지체 장애 2급인 김씨는 부인과 집 인근 노인회관에 함께 있다가 혼자 집에 들러 연탄불을 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5시 20분께 경북 예천군 용궁면 김모(82)씨 집에서 연탄불을 갈던 김씨의 몸에 불씨가 옮겨붙었다.
김씨가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지체 장애 2급인 김씨는 부인과 집 인근 노인회관에 함께 있다가 혼자 집에 들러 연탄불을 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