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하루 새 1,100원 하향…6원 떨어진 1,097.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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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도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9원 내린 달러당 1,097.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경기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했습니다.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을 기다리며 변동 폭을 최소화하던 환율은 낮 12시 반쯤 금리 인하 결정 이후 달러당 1,101.5원까지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호주의 금리 인하 결정 이후 원·달러 환율은 다시 떨어져 결국 1,097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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