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클라운, 즐거운家 합류 ‘힙합퍼 내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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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매드 클라운이 ‘즐거운 家’ 내레이션을 맡았다.

3일 SBS ‘즐거운 家’ 제작진에 따르면 매드 클라운을 내레이터로 영입해 2일 더빙을 마쳤다.

‘즐거운 家’ 제작진은 매드 클라운의 깔끔한 목소리에, 랩인 듯 랩 아닌 내레이션에 모두 놀랐다는 후문. 김준수 PD는 “획일화된 스타 내레이션에서 벗어나 새로운 랩레이션을 선보여 내레이션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원생활에 젊은 힙합 감성을 넣겠다”고 말했다.

매드 클라운은 지난해 씨스타 소유와 ‘착해빠졌어’, 효린과 ‘견딜만해’ 콜라보레이션 활동해 발표하는 음원마다 대박을 터트렸다. 최근에는 신곡 ‘화’를 발표해 각종 차트와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사랑받고 있는 실력파 래퍼 이다.

매드 클라운이 선보이는 내레이터 변신은 4일 ‘즐거운 家’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타쉽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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