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다음달 대학로서 장기 소극장 콘서트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싱어송라이터 이적(41)이 다음달 4~29일 서울 대학로의 200석 규모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적은 2004년 '적군의 방'을 시작으로 2007년 '나무로 만든 노래' 등 장기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해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무대'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4~29일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총 20차례 열린다.

공연 티켓은 6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두지 않는 이적의 농밀한 공연을 만끽할 기회"라고 홍보했다.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