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매각…소니 브랜드 떼고 개명


소니의 다중 사용자 온라인 게임 부문 계열사인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사모펀드에 매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독립 게임 스튜디오가 됐으며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 유한회사'로 개명했습니다.

이 회사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뉴욕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컬럼비아 노바'가 자사 인수를 완료했으며, 이와 함께 회사 이름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1995년 소니 자회사로 창립됐으며, 1999년부터 지금까지 에버퀘스트, 플래닛사이드2, DC 유니버스 온라인, H1Z1, 랜드마크 등 인기 온라인 게임을 여러 플랫폼으로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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