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건강보험료 개편 논의를 중단한 데 대해 이규식 개선기획단 위원장이 "현 정부의 개선 의지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위원장직 사퇴의 변'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1년 6개월 넘게 논의했는데도 정부가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건 무책임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가 건강보험료 개편 논의를 중단한 데 대해 이규식 개선기획단 위원장이 "현 정부의 개선 의지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위원장직 사퇴의 변'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1년 6개월 넘게 논의했는데도 정부가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건 무책임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