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육아일기 숙소 현모습은?’ 룸메이트 박준형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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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준형이 데뷔 초 god 멤버들과 함께 살았던 숙소를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촬영에서 박준형은 써니 잭슨과 함께 ‘god의 육아일기’를 촬영했던 숙소를 찾아가며 변해버린 환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준형은 해물탕 가게로 바뀐 숙소를 발견하고 당황했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흥분을 감추지 못 한 채 설명에 나섰다. 내부를 둘러보며 god 멤버들과 지내던 방, 연습실 등을 회상했고, 이내 지하실 천장을 가리키며 “저 곰팡이 우리거야!”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박준형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의 급(?) 팬미팅을 주선했고, god 멤버 데니까지 초대해 더욱 현장 분위기를 달구었다는 후문.

박준형이 들려주는 god 숙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3일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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