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3시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한 저수지에서 안모(87)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안씨는 사흘 전 바람을 쐬러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자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수색하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오후 3시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한 저수지에서 안모(87)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안씨는 사흘 전 바람을 쐬러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자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수색하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