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원내대표경선 2파전 확정…1번 유승민·2번 이주영


새누리당이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주영, 유승민 의원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각각 함께 출마하는 정책위의장 후보로는 홍문종, 원유철 의원이 등록했습니다.

오늘 양측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를 추첨한 결과 '유승민-원유철' 조가 1번, '이주영-홍문종' 조가 2번으로 결정됐습니다.

새누리당은 모레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후보 정견 발표와 상호 토론 등을 거쳐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 후임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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