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새벽 3시쯤 대전시 중구 연정국악문화사거리에서 64살 노 모 씨가 몰던 택시와 22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노 씨가 숨지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 윤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벽 시간 교차로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새벽 3시쯤 대전시 중구 연정국악문화사거리에서 64살 노 모 씨가 몰던 택시와 22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노 씨가 숨지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 윤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벽 시간 교차로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