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 라그흐만주에서 탈레반 반군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의 장례식장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습니다.
라그흐만주 지사 대변인은 도로변에 설치한 폭발물에 맞아 폭사한 경찰 간부 등 4명의 장례식에 모인 조문객 사이에 자폭범이 숨어들어 폭탄을 터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폭테러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들은 대부분 경찰들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 라그흐만주에서 탈레반 반군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의 장례식장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습니다.
라그흐만주 지사 대변인은 도로변에 설치한 폭발물에 맞아 폭사한 경찰 간부 등 4명의 장례식에 모인 조문객 사이에 자폭범이 숨어들어 폭탄을 터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폭테러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들은 대부분 경찰들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