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호날두, 두 경기 출전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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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팀 선수와 물리적 충돌을 빚다가 퇴장당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두 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호날두는 오는 31일 레알 소시에다드전과 다음 달 4일 세비야전에 나올 수 없게 됐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24일 코르도바와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와 공을 다투다 에디마르의 다리 부위를 발로 걷어찼고 이에 항의하던 다른 선수의 얼굴을 밀쳐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호날두는 지난해 2월에도 빌바오와 경기 도중 레드카드를 받은 뒤 심판을 조롱하는 제스처를 취하다가 세 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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