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공직기강비서관 유일준·법무비서관 곽병훈 내정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에 유일준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이 내정됐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서울 출신인 유 내정자는 강릉지청장과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또, 공석인 법무비서관에 곽병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내정했습니다.

대구가 고향인 곽 내정자는 판사 출신으로, 울산지법 부장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뒤 지난 2011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현재 민정수석실 산하 비서관 가운데 남은 자리는 민정비서관과 민원비서관 등 두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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