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박 대통령, 파독광부·이산가족과 영화 '국제시장'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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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파독 광부, 간호사, 이산가족들과 함께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오늘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일반 시민 180여 명과 함께 국제시장을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국제시장 관람은 다양한 세대의 국민과 함께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문화로 소통하는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영화 관람에 앞서 박 대통령은 윤제균 감독과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배우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작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상생하는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 이산가족 상봉 등 현대사의 애환 다룬 영화 '국제시장'은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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