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막기 위해 산란용 닭 사육면적 기준 강화


이르면 내년 4월부터 AI 와 같은 가축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산란용 닭의 사육면적 기준이 강화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1제곱미터당 20마리인 닭의 사육면적 기준을 18마리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란용 닭을 풀어서 기를 경우에는 1제곱미터당 9.09 마리에서 9마리로 소폭 조정됩니다.

정부는 이런 조치가 유럽연합 기준에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밀집사육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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