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아파트 일대 8시간째 정전…490여 가구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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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11시 44분 경기도 오산시 원동 모 아파트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490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아직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전의 한 관계자는 "아파트 구내 설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관리사무소 측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으며 오전 9시 전후로 전기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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