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찾은 스필버그 감독 "삶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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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유명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100만 유태인이 희생된 아우슈비츠를 방문했습니다.

아우슈비츠의 참상을 고발한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그의 대표작이기도 하죠.

아우슈비츠 해방 70주년 행사를 참가하기 위해 생존자들과 함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소감을 묻자 스필버그 감독은 '기억은 삶이고, 삶이 곧 기억이다'라고 짧고 굵게 답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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