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강북구 한천로 한 주택 2층 28살 안 모 씨의 집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방 내부와 싱크대, 전기밥솥 등 집기류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 씨가 전기레인지 위에 이삿짐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전기레인지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강북구 한천로 한 주택 2층 28살 안 모 씨의 집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방 내부와 싱크대, 전기밥솥 등 집기류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 씨가 전기레인지 위에 이삿짐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전기레인지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