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절친 가희의 명품 복근을 극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희는 "싱글녀가 시크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다이어트 식품들로 가득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가희가 공개한 냉장고 속에는 블루베리,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이 있었다.
냉장고를 본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가희는 복근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가희의 명품 복근 사진이 공개됐고 함께 출연한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 있다. 완벽하다"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예술 작품 같다. 정말 예쁘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가희 소유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희 소유진, 11자 복근 엄청나네", "가희 소유진, 복근 여자도 반하겠어", "가희 소유진, 복근 운동 정말 열심히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희 소유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