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폭파 협박을 했던 용의자가 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의 강 모 씨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형두 국회 대변인은 "용의자는 전 의장의 국회의원회관 소속 4급 보좌관 강 씨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23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연락을 받은 뒤 곧바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재는 프랑스에 있는 아들의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해 있는 상태입니다.
청와대에 폭파 협박을 했던 용의자가 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의 강 모 씨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형두 국회 대변인은 "용의자는 전 의장의 국회의원회관 소속 4급 보좌관 강 씨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23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연락을 받은 뒤 곧바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재는 프랑스에 있는 아들의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해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