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협, 이라크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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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오후 6시부터 시작될 이라크와 아시안컵 4강전에 이정협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호주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이정협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명단에 넣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2골을 넣었던 손흥민이 왼쪽 날개로 나서고, 한교원이 오른쪽 날개, 남태희는 처진 스트라이커로 출전합니다.

주장 기성용과 박주호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공수를 조율하고, 좌우 풀백은 김진수와 차두리, 중앙 수비수는 곽태휘와 김영권이 맡습니다.

이번 대회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김진현 골키퍼가 이라크전에서도 골문을 지킵니다.

이에 맞서 이라크는 베테랑 스트라이커 유누스 마흐무드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습니다.

이라크는 이란과 8강전에서 선발 출전한 11명 가운데 9명이 이번에도 선발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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