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인근 선로서 감전사고…근로자 1명 중상


26일 오후 3시 26분께 대구역에서 서울 방면으로 400m 지점인 선로에서 근로자 조모(50)씨가 고압선에 감전됐다.

작업 중에 감전된 조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구간을 지나는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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