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3' 200만 돌파…리암 니슨 살아있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리암 리슨 주연의 액션 영화 '테이큰3'가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이큰3'는 25일 전국 2,0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00만 3,882명을 기록했다.

'테이큰3'의 200만 돌파는 지난 주 개봉한 '강남1970', '빅 히어로'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쾌거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같은 꾸준한 관객 동원은 리암 니슨의 마지막 시리즈를 향한 국내 팬들의 팬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테이큰' 시리즈는 1~3편까지 모두 국내에서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할리우드 액션 중 가장 흥행한 시리즈물로 자리매김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