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한의원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어제(25일)저녁 6시 반쯤 서울 은평구의 6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 있는 한의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의원 내부 30㎡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진찰실의 냉장고와 난방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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