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최저가 주유소 ℓ당 10원 내려 1천25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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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가 오늘(25일) 오전 8시부터 휘발유 판매가격을 리터당 10원 내린 1천 255원으로 인하했습니다.

이 주유소는 지난 15일부터 휘발유 1리터를 1천 265원에 판매했는데 열흘 만에 다시 가격을 내린 것입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 전국 1만 2천여 개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리터당 1천 446원이었고 서울은 1천 518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를 리터당 1천 2백 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전국 38곳으로 늘었고, 1천 3백 원대 주유소는 4천 830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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