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행인 5명 부상


어젯(24일)밤 10시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기차역 부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46살 사 모 씨와 중국인 23살 라오 모 씨 등 행인 5명이 허리와 무릎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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