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4일)밤 9시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에서 53살 김 모 씨의 화물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 씨가 서 있던 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24일)밤 9시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에서 53살 김 모 씨의 화물차가 고장으로 서 있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 씨가 서 있던 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