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한국인 관광객 태운 버스 사고…1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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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다른 차량과 부딪치면서 가이드 1명을 포함해 한국인 16명이 다쳤습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어제(23일) 저녁 7시쯤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도로에서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관광객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현재 치앙마이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대사관 측은 밝혔습니다.

관광객들은 국내 한 관광사 상품을 통해 그제 새벽 태국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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