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 누구?…신민아도 반한 매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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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남자 주인공 제이미 도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이미 도넌은 이 영화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남 '그레이' 역을 맡으며 전세계 독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제이미 도넌은 모델 출신 배우로 디올, 아르마니, 돌체 앤 가바나, 캘빈 클라인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톱모델로 활동해왔다. 최고의 할리우드 여자 배우인 키아라 나이틀리, 미샤 바튼 등과 열애를 한 매력남이기도 한 그는 5년 전 한국 배우 신민아와도 광고 호흡을 맞췄으며, 신민아 역시 그의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언급한 바 있다.

2015년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제이미 도넌은 센세이션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캐스팅 당시에도 큰 이슈를 뿌렸다.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외, 크리스 파인, 라이언 고슬링 등을 제치고 ‘그레이’ 역에 낙점됐기 때문이다. 

제이미 도넌은 ‘그레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숱한 트레이닝과 에티튜드 등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천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타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로 오는 2월 26일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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