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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뉴스] 벽 뚫으니 담배가 '와르르'…과거엔 '도둑질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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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시기를 이용한 불법 사재기 행각이 계속해서 적발되는 가운데, 한 회사원이 담배 3천 갑을 미리 사놓은 뒤 중고거래사이트를 통해 몰래 판매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담뱃값 때문에 상점에서 싸우는 일까지 벌어지곤 하는데, 이럴 때마다 '담배가 뭐기에'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과거에도 이런 일들은 계속됐습니다. 지금의 사재기보다 더 대담합니다. 아예 담배 도둑이 극성이었던 겁니다. 

벽을 뚫기도 하는 황당한 담배 도둑들의 그때 그 모습, <그때뉴스>로 찾아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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