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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갑자기 후진해서 '쾅'…진화하는 '고의 사고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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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내는 '고의 사고 보험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금융감독원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모두 18억 8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 낸 일당 51명을 적발했습니다. 대부분이 20대였습니다. 

수법도 다양합니다. 아예 여러 명이 조직적으로 사고를 내기도 하고, 부품 수리 단가 책정이 까다로운 부품을 써서 튜닝을 한 뒤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보험사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사고를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고, 이런 식으로 빠져나간 보험금 때문에 다른 보험 가입자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동안 다양하게 진화한 '고의 사고 보험사기' 영상을 <생생영상>으로 모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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