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어린이집 통학차량 전봇대 들이받아 5명 경상


22일 오전 8시 40분께 세종시 연서면 한 도로에서 이모(53)씨가 운전하던 어린이집 통학용 승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육교사 김모(26·여)씨와 4∼6세 어린이 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학차량에 탑승한 어린이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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