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만금과 전북, 중국 시장 개척 전진기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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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새만금과 전북은 14억 중국의 내수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우리 산업 서진 정책의 전진기지이자 통로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북 전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서해 건너 중국의 첨단 기업이 대거 새만금으로 건너올 수 있게 계획을 잘 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기존 투자 유치 MOU가 결실을 보게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새만금 관련 정부 부처 간 효율적 협의와 조정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체' 설치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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