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노르웨이 16세 신성 외데가르드 영입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노르웨이의 16세 샛별 마틴 외데가르드를 영입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가장 재능이 뛰어나고 유망한 어린 선수 중 한 명과 계약했다면서 노르웨이 스르룀스고드셋에서 뛰던 마틴 외데가르드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계약 세부 사항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외신이 추산한 이적료는 약 400만 유로입니다.

1998년 12월생인 외데가르드는 지난해 8월 15세 253일에 노르웨이 성인 대표팀에 선발돼 최연소 발탁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지난해 4월 노르웨이 최상위리그 무대에 데뷔해 가장 어린 나이에 출전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고, 약 한 달 만에 데뷔골을 넣어 최연소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