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승골' 바르샤, AT마드리드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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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왕컵 축구 8강전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캄프누 홈구장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8강 1차전에서 후반 40분 메시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 대회 역대 최다우승팀이자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바르셀로나는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메시는 후반 38분 페널티킥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로 밀어 넣어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 팀은 오는 29일 2차전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경기로 치릅니다.

비야레알은 후반 40분에 터진 브루노의 결승골로 헤타페를 1대 0으로 눌렀고 말라가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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