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계약 강정호, 600타석 서면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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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와 계약한 강정호 선수가 타석 수에 따라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너스만 최대 8억 원이나 됩니다.

강정호는 한 시즌에 475번 타석에 서면 보너스를 받기 시작합니다.

이후 25타석을 더할 때마다 보너스가 점점 늘어나는데요, 600타석이 되면 보너스 총액이 75만 달러, 우리 돈 8억 원이 됩니다.

600타석은 한 시즌을 거의 풀타임으로 뛰어야 가능한 쉽지 않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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