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이번엔 전북행…민생 행보 잰걸음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새해 들어 두 번째 전국 순회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를 위해 전북 지역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후 박경철 익산시장과 함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 전북 지역 언론인들과 만찬을 갖고 지역 여론을 청취합니다.

내일은 전주에서 전북 현장 최고위를 개최해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각종 지역 현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어 전주 효성 탄소섬유 공장을 방문해 전북 지역 탄소산업 현황을 살펴본 뒤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새만금 현장도 찾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을 계획입니다.

이번 현장 최고위에는 여당에서 유일하게 호남의 지역구 의원인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한 이인제 김을동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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