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슈 쌍둥이 폭풍 눈물…박준형-조세호 진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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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가 박준형과 조세호를 보고 울음을 그치지 않아 이들이 진땀을 뺐다.

20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셰어하우스에 슈와 그녀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 방문했다.

하지만 라희는 조세호의 얼굴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렸고, 잠든 채로 조세호의 품에 안긴 라율 역시 울기 시작했다. 이들의 울음은 박준형과 잭슨을 보며 더 커졌고 한동안 그치지 못했다.

조세호는 이들을 달래기 위해 펑키가발과 스파이더맨 가면을 쓰고 방으로 들어갔지만 실패했고, 박준형 역시 턱에 가발을 붙여가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지만 라희 라율의 울음을 멈추지 못해 진땀을 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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