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5시 39분께 대구 달서구 두류테니스장 인근 대로변에서 쏘나타 차량이 가로수 등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 모(19·여)씨 등 여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이 모(20)씨 등 4명이 부상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5시 39분께 대구 달서구 두류테니스장 인근 대로변에서 쏘나타 차량이 가로수 등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 모(19·여)씨 등 여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이 모(20)씨 등 4명이 부상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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