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슈 “S.E.S 시절, 초등학생 써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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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S.E.S 멤버 슈가 소녀시대 써니와의 첫 만남을 기억했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 촬영에서 슈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방문했다.

이날 슈는 ‘룸메이트2’ 셰어하우스 곳곳을 구경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써니를 보며 “S.E.S 시절, 써니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의 놀라게 했다.

이어 슈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 이야기가 나오자 “오랜만에 듣는 관객들의 소리에 멍해졌다”며 “그런데 집에 오니 다시 현실이고 애가 셋이 있더라”고 쿨하게(?) 말해 멤버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일으켰다.

이 외에도 슈는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나나, 잭슨과 함께 마트에 갔고,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주부 9단 알뜰 장보기 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감탄케했다는 후문.

슈가 들려주는 원조요정의 100% 리얼 육아 일기는 ‘룸메이트2’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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