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농공단지 내에서 폭발사고…근로자 4명 다쳐


오늘(19일) 오전 11시 10분 강원 양양군 양양읍 포월리 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근로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부상 근로자들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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