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맥주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맥주 수입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관세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맥주 수입량은 2013년보다 24.5 퍼센트 늘어난 약 1억 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관련 통계를 찾을 수 있는 지난 1995년 이후 사상 처음으로 수입량이 수출량을 앞지르면서 무역수지 적자폭은 3천846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4년째 1위를 기록했고 네덜란드와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입 맥주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맥주 수입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관세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맥주 수입량은 2013년보다 24.5 퍼센트 늘어난 약 1억 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관련 통계를 찾을 수 있는 지난 1995년 이후 사상 처음으로 수입량이 수출량을 앞지르면서 무역수지 적자폭은 3천846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4년째 1위를 기록했고 네덜란드와 독일이 뒤를 이었습니다.